‘택시’ 전소미, 아이오아이 홍보팀 직원으로 변신

입력 2016-05-31 20:3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tvN '택시' 전소미가 그룹 아이오아이 홍보팀 직원으로 변신했다.

31일 '택시'는 꽃길을 걷는 소녀들 특집 두 번째 이야기를 방송했다.
엠넷 ‘프로듀스101’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는 이날 생애 첫 게릴라 콘서트에 도전했다.

멤버들은 이날 MC들과 게릴라 콘서트 홍보 계획을 구상했다. 특히 전소미는 "신촌과 연희동을 갔으면 좋겠다. 내가 연희동에서 오래 살았는데..."라며 연희동에서 공연할만한 공간을 조목조목 설명해 주목받았다.

전소미는 이날 유치원생 때부터 가수가 꿈이었음을 밝히며 "유튜브에 내 영상이 올라가는 게 소원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MC 오만석은 "나도 다시 태어나면 걸그룹을 하고 싶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