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 한기훈, ‘날렵한 스매싱’… 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

입력 2016-06-01 18: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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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1일 충남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제59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수원시청(한기훈)과 김천시청(최종우)의 남자일반부 단체전 경기가 열렸다. 수원시청 한기훈이 스매싱을 날리고 있다.

경기는 수원시청 한기훈이 2-1로 승리했으며 수원시청은 김천시청에 세트스코어 3-0으로 이겨 8강에 올랐다.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 배드민턴협회, 당진시 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270여개 팀에서 선수, 임원 및 관계자 등 250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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