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유열 “이수만·이문세 ‘마삼트리오’ 여전히 모인다”

입력 2016-06-01 1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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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열이 이수만·이문세와 함께 일명 '마삼트리오' 모임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1일 SBS '영재발굴단'에는 올해 데뷔 30년을 맞이한 유열이 출연한다.

유열은 녹화에서 “평소 '영재발굴단'을 챙겨본다”며 52세에 얻은 4살 늦둥이 아들 정윤이의 남다른 감수성과 표현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유열은 "이수만, 이문세과 아직도 ‘마삼트리오’ 모임을 갖는다"며 “이수만 형님이 우리가 모일 때마다 최고급 와인을 한 병 씩 꺼내신다. 사실 그 와인 때문에 모임에 나가는 것”이라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유열이 출연한 '영재발굴단'에서는 전문 해설위원을 들었다 놨다 하는 12살 축구 영재 김민찬 군의 사연과 홈스쿨링으로 4개국어를 하는 8살 이유림양의 사연이 방송된다. 1일 밤 8시 55분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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