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경리, ‘흡연 루머’에 직접 입 열어…“술은 해도 담배는 안해”

입력 2016-06-08 14: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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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경리, ‘흡연 루머’에 직접 입 열어…“술은 해도 담배는 안해”

나인뮤지스 경리가 ‘흡연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6일 경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 술은 해도 담배는 태우지 않습니다. 루머 퍼뜨리지 마세요”라며 “아무리 제가 섹시하게 생겼다지만 보이는 것과 달리 순해요”라고 논란을 일축했다.

이어 경리는 “담배 피우는 분들에 대한 나쁜 생각은 없다”라며 “단지 이런저런 루머들을 듣기에 저는 생각보다 순한 사람이란 걸 말씀드리고 싶었을 뿐”이라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앞서 경리는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흡연 루머’가 발생했고 논란이 확산되자 직접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한편, 8일 경리가 속한 나인뮤지스의 멤버 이유애린과 민하가 전속 계약 만료와 함께 공식적으로 나인뮤지스 졸업을 최종 결정했다.

이에 나인뮤지스 소속사측은 올 여름 컴백을 목표로 공식적인 유닛 활동을 준비 중에 있으며, 유닛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빠른 시일 내 전해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경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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