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승윤, 뮤직비디오 ‘좋은뿐야’
10일 RSP컴퍼니 측은 오승윤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오승윤은 지난 1996년 MBC 드라마 '자반고등어'로 데뷔해 그 후로 '매직키드 마수리', 영화 '권법형사: 차이나타운'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상깊은 연기를 펼쳐왔다.
소속사 RSP컴퍼니 측은 "오승윤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전속계약을 맺었다. 앞으로도 오승윤이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전했다.
최근, 오승윤은 신인가수 디자인과 강남이 피쳐링한 곡 '좋을뿐야'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발탁돼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RSP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