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엘 “‘복면가왕’, 진심을 다해 노래했다”

입력 2016-06-13 08: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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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인피니트 엘이 소속사를 통해 '복면가왕'출연 소감을 전했다.

인피니트 엘은 1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아임유어 파더'가면을 쓰고 등장해 매력적인 보이스와 수준급 가창력으로 감춰뒀던 끼를 발산했다.

'복면가왕' 방송 이후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자 엘은 13일 오전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복면가왕을 통해 소중한 경험과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 드리며, 진심을 다해 노래했습니다" 며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소중한 시간이었고, 무대에서 내려오는 순간까지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해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엘은 현재 중국 웹 드라마 '주워온 고양이 남친' 남자주인공 호연 역을 확정하고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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