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스페셜 별밤지기’ 발탁…강타 빈자리 채운다 [공식입장]

입력 2016-06-13 1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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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스페셜 별밤지기’ 발탁…강타 빈자리 채운다 [공식입장]

가수 이수영이 ‘스페셜 별밤지기’로 13일(월)부터 21일(화)까지 MBC ‘별이 빛나는 밤에’를 진행한다.

1995년 ‘별밤 뽐내기 대회‘ 대상 수상자로 별밤과는 특별한 인연을 가진 이수영은 “어린 시절부터 꿈을 꾸게 해주고 음악을 알게 해준 별밤을 진행하는 건 꿈같은 일”이라며 “진심을 다 하겠다”는 포부를 전한다.

최근 ‘판타스틱 듀오‘에 출연하는 등 활동을 재개하고 있는 이수영은 조만간 새로운 노래를 발표해 대중과 만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제25대 별밤지기 강타는 예정된 중국 드라마 촬영 스케줄이 끝나는 오는 22일(수) 첫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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