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공다임, SBS 일일드라마 ‘사랑이 오네요’ 주연 발탁 [공식입장]

입력 2016-06-17 13: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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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다임이 SBS 새 아침 일일드라마 ‘사랑이 오네요’(극본 김인강, 연출 배태섭)와 SBS 새 월화 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 연출 오충환)’에 연달아 출연 소식을 알려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국내 배우 매니지먼트 8개사가 합작으로 진행하는 ‘별 프로젝트’를 통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게 된 공다임이 이번에는 작품활동을 통해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인사를 건네게 된 것.

먼저, 공다임은 드라마 ‘사랑이 오네요’에 주인공 ‘이해인’역에 캐스팅을 확정, 생애 첫 드라마 주인공에 발탁되었다. ‘사랑이 오네요’는 사랑에 상처 입은 은희(김지영 분)가 미혼모의 신분과 주변의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공다임은 극 중 은희의 딸 ‘이해인’ 역을 맡아 경영학과를 전공하고 중국어에 능통한 수재이자 활달하고 사교적인 캐릭터를 열연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드라마 ‘닥터스’에서는 지홍(김래원 분)의 반 학생 ‘미라’역으로 특별 출연 소식을 알리며, 신예 배우로서는 파격적인 행보를 선보여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공다임은 “첫 주인공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그 동안 웹드라마와 연극 등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얻은 소중한 경험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공다임이 출연하는 SBS 새 아침 일일드라마 ‘사랑이 오네요’는 오는 20일(월) 오전 8시 30분 첫 방송 된다. 드라마 ‘닥터스’ 도 20일 오후 10시 방송.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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