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드라마 '질풍기획'이 K웹페스트 본선에 진출했다.
단테미디어랩이 제작한 '질풍기획’(연출 김하라, 제작 단테미디어랩)은 제2회 K웹페스트(KWEB FEST)에 공식초청작으로 초대받고 본선에 진출했다.
총22개국 150편 출품작 중에서 국내외 작품 100편이 공식초청작으로 선정됐으며 웹드라마 ’질풍기획’은 K웹페스트 한국 웹시리즈 부문에 공식 초청받아 본선에 진출해 다양한 작품들과 치열한 경쟁을 치를 예정이다.
8월 18일부터 20일 사흘간 열리는 K웹페스트는 아시아 유일의 웹시리즈 페스티벌로
국내외 다양한 장르의 웹시리즈 콘텐츠를 초청해 시상식을 개최하는 등 성공적인 웹영화제로 부상하고 있다.
한편 '질풍기획'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웹드라마로 광고대행사 직원들의 일상을 소재로 치열한 직장 생활의 애환을 특유의 코미디로 녹여내 화제를 모았다.
사진제공│단테 미디어랩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