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 중년기 대표적인 폐질환 3가지

입력 2016-06-22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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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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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밤 11시 ‘나는 몸신이다’

폐는 호흡을 담당하는 중요한 장기다. 폐가 손상되면 호흡기능이 떨어지고 심한 경우 숨 막히는 고통까지 느끼게 된다. 폐질환으로 한 번 손상된 폐는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폐질환이 폐암보다 더 무섭다’고 할 정도다. 게다가 코나 기도를 통해 외부 공기에 직접 노출된 까닭에 감염이 쉽다. 또 나이가 들면 기능이 떨어져 폐질환에 걸릴 확률은 더 높아진다. 연세대 의과대학 호흡기내과 변민광 교수는 “폐질환에 대한 경각심이 너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폐기능이 떨어지면 호흡기 장애 진단을 받고 평생을 산소호흡기에 의존해 살아야 할 수도 있다”고 설명한다. 변 교수가 소개하는 중년기 대표적 폐질환 3가지가 밤 11시 공개된다.

이경후 기자 thisc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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