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티크’ 김재덕X조권X정진운, 일일MC…춤신춤왕 특집

입력 2016-06-22 09:1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그룹 젝스키스 김재덕과 2AM 조권, 정진운이 22일 저녁 7시 디지털 생중계되는 온스타일 ‘기부티크’에 출연한다. 이들은 전설의 춤꾼 특집에 참여해 춤을 주제로 다양한 코너를 진행할 예정이다.

젝스키스 대표 춤꾼 김재덕과 함께 깝 댄스로 많은 사랑을 받는 조권 그리고 최근 Mnet ‘음악의 신2’에서 흥이 넘치는 춤솜씨로 ‘춤신춤왕’이라는 별명을 얻은 정진운까지 김영철을 대신해 ‘기부티크’일일 MC로 나서 MC 한혜연과 호흡을 맞춘다.

특히 김재덕과 조권은 ‘기부티크’에서 이 시대 진정한 춤꾼으로 뽑히기 위한 댄스 대결을 펼친다. 두 사람 중 실시간 기부 문자를 더 많이 받은 사람이 선정되고, 뽑히지 못한 사람은 방송이 끝난 후 퇴근길까지 계속해서 춤을 춰야 하는 벌칙을 받게 된다. 춤신춤왕 정진운 역시 두 사람과 함께 댄스를 춰 보는 등 춤꾼 특집에서만 볼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한다.

매회 스타가 출연해 팬들의 기부를 독려하는 ‘기부티크’는 엑소 수호, 오렌지캬라멜, 모델 한혜진, 주우재, 울랄라세션, ‘프로듀스101’의 윤채경, 김소희, 기희현, 한혜리 등 수많은 스타들이 출연해 애장품을 내놓았고시청자들의 실시간 참여를 통해 나눔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기부티크’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CJ도너스캠프에서 국제구호단체 옥스팜에 전달해, 전세계 재난지역 및 물 부족 지역에 식수와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한다.

‘기부티크’는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티빙과 네이버 V앱,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디지털 생중계되며, 같은 날 밤 12시 온스타일 채널에서도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티엔네이션엔터테인먼트·JYP엔터테인먼트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