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측 “17일 악플러들 고소…선처 없을 것” [공식입장]

입력 2016-06-22 12: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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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측 “17일 악플러들 고소…선처 없을 것” [공식입장]

배우 한예슬이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한예슬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동아닷컴에 “지난 17일 강남경찰서에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악플러들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악플러들은 약 1년 동안 한예슬에 대한 모욕적인 글과 허위사실 게시물을 온라인에 게재했다”며 “더는 두고 볼 수 없다고 판단해 법적인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햿다.

그러면서 “앞으로 이런 유사한 일에는 강경하게 대처할 방침이며, 현재 고소한 이들에게는 선처나 관용은 없을 것이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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