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26일 자신의 SNS에 “대박이, 첫 보트타기”란 글과 함께 송도 나들이에 나선 아들 대박(이시안)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대박이는 깜찍한 구명 조끼를 입고 보트안에서 늠름한 자세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첫 보트 경험에 긴장했는지 살짝 얼어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동국과 오남매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이수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