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배구퀸 김연경 스파이크 위력에 경악

입력 2016-06-28 0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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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배구퀸 김연경 스파이크 위력에 경악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배구퀸 김연경이 깜짝 방문해 실력을 여과 없이 선보이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우리동네 배구단’의 특별훈련을 위해 깜짝 방문한 세계적인 배구스타 김연경. 김연경은 ‘우리동네 배구단’ 수비수들을 위한 일대일 맞춤 리시브 강화훈련을 준비했다.

김연경은 멤버들과의 특별훈련에 앞서 명품 스파이크 시범을 보여주었는데, 대포같이 빠르고 강력한 스파이크에 깜짝 놀란 강남은 “역시 다르다! 소리가 다르다!”며 입을 한동안 다물지 못했다.

이어 오만석은 김연경의 강력한 스파이크 리시브에 도전했다. 이미 김연경의 강력한 스파이크 위력을 본 오만석은 긴장된 모습으로 마음을 가다듬으며 만반의 준비를 했다. 김연경의 스파이크를 직접 몸으로 체험해본 오만석은 “방금 리시브 한 번 받고, 바로 팔에 멍이 들었다”며 김연경의 스파이크 위력에 연신 감탄했다는 후문.

모두를 감탄케 한 세계적인 배구스타 김연경의 가공할만한 대포 스파이크는 28일 밤 11시 10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 KBS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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