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권, ‘끝에서 두 번째 사랑’ 합류…지진희와 브로맨스 [공식입장]

입력 2016-06-28 17: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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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권, ‘끝에서 두 번째 사랑’ 합류…지진희와 브로맨스

배우 김권이 SBS 새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극본 최윤정 연출 최영훈)에 합류한다.

소속사 원앤원스타즈는 28일 “김권이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서 7급 공무원 차수혁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권이 맡은 차수혁은 의욕 넘치는 공무원이자 청춘의 아이콘이다. 때론 넘치는 의욕으로 상사 고상식(지진희)의 골치를 아프게 하는 사고뭉치가 되곤 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적인 인물이다.

김권의 훤칠한 키와 수려한 외모, 안정된 연기력이 열혈 청춘의 모습을 실감나게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제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길 원하는 40대 남자와 부디 무슨 일이든 일어나길 바라는 40대 여자의 티격태격 활극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7월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원앤원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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