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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내륙 곳곳에 소나기…7월의 시작은 장맛비

입력 2016-06-30 1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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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내륙 곳곳에 소나기…7월의 시작은 장맛비

6월의 마지막인 오늘(30일)은 대기 불안정으로 전국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오겠다.

일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제주도는 점차 장마전선의 영향에서 벗어나 흐리고 가끔 비가 오다가 아침에 그치겠다.

기온은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며 다소 습하고 더운 날씨를 보이겠고 서울은 27도로 더위가 주춤하겠다.

이밖에 대전 29도, 광주 28도, 대구 30도를 보이겠다.

7월의 첫 날인 내일(1일)은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는 서쪽 지방에서 시작돼 밤에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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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6-30 23:28:26
      천둥번개 공포증 있는 사람은 도대체 어쩌라는겁니까?! 제가 천둥소리 듣고 심장마비걸리면 기상청들이 책임질겁니까?!오늘도 갑자기 천둥치는바람에 정말 무서워 죽는 줄 알았는데 사람 또 한번 더 죽이실려고요?! 정말 요즘 왜이러시는거에요????ㅠㅠㅠㅠㅠ 진짜!!!!!!
    • 2016-06-30 23:28:19
      아나 정말 왜그러시나요?!! 장맛비가 내린다고 해서 무조건 천둥번개가 치는건 아니잖습니까?! 천둥번개가 매일 치는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무턱대고 천둥번개가 친다고 하시는거죠?! 소나기가 내릴때 친다고 하면 몰라도 장맛비가 내린다고해서 치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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