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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아두치. 스포츠동아DB
롯데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21일 실시된 한국도핑방지위원회(이하 KADA) 주관 도핑검사 결과 체내에서 금지약물인 옥시코돈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롯데 구단은 현재 KBO로부터 결과 통보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
아두치는 “허리 통증을 완화를 위한 치료 목적으로 진통제를 처방 받아 복용했다. 금지약물이라는 것을 몰랐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두치는 지난 24일 대전 한화전을 앞두고 허리 통증 악화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올 시즌 성적은 64경기 타율 0.291 7홈런 41타점 출루율 0.336.
KBO 리그의 금지 약물 복용 적발 사례는 이 번이 6번 째로 외국인 선수로만 한정하면 아두치가 3번째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스포츠동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