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선, ‘김봉털’ 고정 게스트 발탁…김흥국과 입담 대결

입력 2016-07-06 0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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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이모’로 알려진 ‘프로듀스101’ 출신 황인선이 김흥국과 함께 입담을 과시한다.

6일 오전 황인선의 소속사 쇼웍스 측은 “황인선이 SBS 라디오 러브FM ‘김흥국 봉만대 털어야 산다’(PD 이재춘| 작가 김성, 김은비 이하 ‘김봉털’)에 고정게스트로 발탁돼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황인선은 월~금요일 오후4시5분~6시까지 방송되는 ‘김봉털’ 매주 수요일 ‘아이돌털기’라는 고정코너를 통해 아슬아슬한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

앞서 황인선은 예능 치트키 김흥국과 프로불참러 조세호와 광고를 촬영하는 김흥국과 인연이 있을 뿐 아니라 이후 예능 대세로 떠오르며 예능 프로는 물론 화장품, 패션 등 광고섭외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에 황인선은 소속사를 통해 “SBS 라디오와는 인연이 깊은 것 같다. ‘프로듀스101’ 이후 싱글앨범 ‘이모티콘’ 발매 후 처음 출연한 방송이 ‘최화정의 파ꟍ þþ타임’었고 이후 ‘김창렬의 올드스쿨’이었는데 다시 ‘김봉털’에 고정으로 출연하게 돼 너무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며 “제작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찍 ­취자들의 사랑도 받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예능프로에서 숨겨진 끼를 발휘하고 있는 황인선은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예정인 SBS ‘보컬전쟁: 신의목소리’에 패널로 출연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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