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 유기견 보호소로 간 I.O.I

입력 2016-07-08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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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 채널A 밤 11시 ‘개밥주는 남자’

새롭게 합류한 프로젝트 걸그룹 I.O.I의 첫 이야기가 펼쳐진다.

촬영 전 진행된 사전 인터뷰에서 “유기견을 키우고 싶다”는 뜻을 피력한 I.O.I는 이날 주병진과 함께 경기도 용인의 한 유기견 보호소를 찾는다. 견사 청소부터 집짓기, 목욕 등 봉사활동에 임한다.

생각보다 열악한 보호소 상황과 안타까운 강아지들의 사연에 멤버들은 눈물을 쏟는다. 멤버 소혜는 너무 말라서 예방접종조차 할 수 없는 강아지를 보며 “처음 들어왔을 때부터 울음을 참고 있었다. 이들을 누가 데려갈까 싶고 강아지를 왜 버렸는지 안타깝다”며 눈물을 흘렸다. I.O.I의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 이야기는 밤 11시 공개된다.

이경후 기자 thisc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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