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 전도연, 살인 사건 담당…나나와 작업 시작

입력 2016-07-08 1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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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전도연이 살인 사건을 담당하게 됐다.

8일 '굿와이프' 1회는 남편인 검사 이태준(유지태)과의 이혼 소송 중 평범한 가정주부에서 변호사로 복직한 김혜경의 이야기로 꾸며졌다.

김혜경은 첫 출근날부터 로펌MJ 공동 대표 서명희(김서형)로부터 "연수원 수료 후 경력이 없다. 뽑지 말자고 했었는데 서중원(윤계상)이 추천했다. 신입이기에는 나이가 많다. 실력으로 증명하라"고 충고를 받으며 순탄치 않게 일을 시작했다.

이에 서중원은 서명희에게 "내가 인정하는 유일한 변호사야. 6개월 후 다시 보자"고 김혜경에 대한 믿음을 나타냈다.

김혜경은 살인 사건을 담당하게 됐고 조사원 김단(나나)과 본격적인 변호 작업을 시작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굿와이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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