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아주 NICE’한 상황극으로 인기몰이

사진=플레디스

그룹 세븐틴이 '아주 NICE'한 상황극 영상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세븐틴은 지난 6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이번 'Love&Letter'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명인 '아주 NICE'를 활용한 멤버 별 해시태그 영상을 게재했다.

제목처럼 각 멤버 별 '아주 NICE'한 상황을 연출한 이번 영상은 공개된 첫 영상부터 마지막 영상까지 깨알 재미를 선사한다.

세븐틴의 일상 생활 속 정말 있을 법한 상황을 연출한 소소한 '아주 NICE'한 모습부터 이 영상을 위해 연출 된 모습까지 총 13개의 영상 모두에 눈을 뗄 수 없게 하고 있다.

특히 연출 된 상황 속에서 자연스럽게 연기를 하는 멤버가 있다면 반대로 연기가 어색한 멤버도 있어 더욱 흥미를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공개된 13개 영상에 이어 민규의 스페셜 NG컷이 마지막으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낸다.

'아주 NICE' 영상은 평균 약 11만 조회수를 달성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Love&Letter’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 ‘아주 NICE’로 컴백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