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섹시한 먼로 정체는 데뷔 20년차 ‘에스더’

입력 2016-07-17 16: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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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밤-복면가왕' 섹시한 먼로의 정체는 데뷔 20년차 가수 에스더였다.

17일 MBC ‘일밤-복면가왕’에선 2라운드에 진출한 4인의 준결승 참가자들의 솔로곡 무대가 방송됐다.

2라운드 첫 번째 대결 주인공은 '장기알과 얼굴들', '섹시한 먼로'였다.

'장기알과 얼굴들'은 이날 박미경의 '기억 속의 먼 그대에게'를 선곡해 묵직한 목소리로 시작부터 무대를 압도했다. '섹시한 먼로'는 에일리의 '헤븐'을 불러 파워풀한 가창력을 제대로 보여줬다.

대결의 승자는 '장기알과 얼굴들'이었다. '장기알'은 56대43으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에 '섹시한 먼로'는 가면을 벗었고, 먼로의 정체는 가수 에스더로 드러났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복면가왕'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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