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아는형님’ 출연 반응에 깜짝…영광이다”

입력 2016-07-24 1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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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아는형님’ 출연 반응에 깜짝…영광이다”

걸그룹 러블리즈가 숨겨져 있던 예능감을 발산했다.

러블리즈는 2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숨겨뒀던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러블리즈는 ‘아는 소녀단’으로 출연해 기존의 청순하고 여린 소녀의 이미지를 벗고, 거침없는 개인기와 몸개그를 선보였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아는 형님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방송 이후 러블리즈는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꼭 출연하고 싶었던 ‘아는 형님’에 나가서 정말 영광이었다. MC 선배님들께서 챙겨 주시고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했다”며 “방송 후 큰 관심 받아서 깜짝 놀랐고 감사하다. 앞으로 열심히 활동할 테니까 러블리즈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러블리즈는 각종 예능프로그램, 드라마 등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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