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現소속사 미스틱, JYP보다 날 대우해줘”

입력 2016-07-24 16: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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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 “現소속사 미스틱, JYP보다 날 대우해줘”

가수 정진운의 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와 현 소속사인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와 차이를 언급했다.

정진운은 남성지 GQ 코리아 7월호를 통해 “JYP와 미스틱의 차리를 묻는 질문에 “이 질문 위험한데”라며 “내 앨범을 이렇게 지지하고 응원해주는 사람들과 일을 해본 건 (이번이) 처음이다”고 운을 뗐다.

정진운은 “물론 JYP에서 예은의 ‘핫펠트’ 같은 앨범이 나온 걸 보면서 ‘나도 할 수 있었겠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내가 안 한 것뿐이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어쨌든 미스틱은 내게 더 ‘프리’하게 느껴진다. 나를 아티스트로 대우해주고, 동시에 아이돌처럼 예능에 나가게도 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맞다, 틀리다’를 판단하기보다는 ‘같이 고민하자’는 방식이 좋았다. (윤)종신이 형은 나와 해결책을 함께 찾아서 만들어보자고 해주신다”고 설명했다.

정진운의 더 자사한 인터뷰는 GQ 코리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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