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 차형사 말고 지현우, 꿀 눈빛+햇살 미소

입력 2016-07-26 09: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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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 차형사 말고 지현우, 꿀 눈빛+햇살 미소

배우 지현우가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지현우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공식 SNS를 통해 지현우의 '원티드 촬영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현우는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한다. 극에서 분한 무뚝뚝한 차승인과는 대비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또 지현우는 촬영 중간 부드러운 미소로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기도 한다.

지현우는 ‘원티드’에서 때로는 강인하고 직업 정신 투철한 열혈 형사, 때로는 아버지처럼 따랐던 선배 형사 상식을 잃은 사연 있는 남자로 완벽 변신해 섬세한 연기로 호평받고 있다.

지현우의 활약은 오는 27일 밤 10시 ‘원티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드림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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