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힛더스테이지’ 유권 “스토리 보이도록 노력…좋은 무대 만들겠다”

입력 2016-07-28 12: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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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힛더스테이지 갈무리

그룹 블락비의 유권이 ‘힛더스테이지’ 중간 순위에서 1위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유권은 27일 방송된 Mnet '힛더스테이지'에서 ‘데빌(Devil)’이라는 주제에 밪춰 조커 콘셉트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158표를 획득해 중간 1위에 올랐다.

이에 유권은 소속사 세븐시즌스를 통해 "댄싱나인 프로그램을 재밌게 봤던터라, 주제를 받았을 때 스토리가 중요하겠다라는 생각을 많이해 스토리가 잘 보이도록 노력했다"며 "비비트리핀과 함께 유권의 무대가 아닌 유권크루 한 팀으로서의 무대라 생각하고 준비했다. 많은 관심 가져주신만큼 앞으로도 좋은 무대 만들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무대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또 유권은 "고생한 재민, 만두 단장님과 뱅스터형 그리고 함께해준 비비트리핀 모든 팀원들 수고했고 앞으로도 좋은 무대 만들어봅시다"라고 덧붙여 함께 고생한 댄스팀에 대한 고마움을 빼놓지 않았다.

한편 '힛더스테이지'는 연예계 최고의 춤꾼을 가리는 프로그램으로 인피니트 호야, 블락비 유권, 몬스타엑스 셔누, 트와이스 모모, NCT 텐, 소녀시대 효연, 샤이니 태민, 씨스타 보라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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