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베이식의 첫 미니앨범 'NICE(나이스)' 발매 기념 언론 쇼케이스에서 화려한 무대를 꾸미고 있다.
이날, 베이식은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타이틀곡 'NICE'는 레게 리듬이 가미 된 힙합 장르로 한 여름에 잘 어울리는 청량감 있고 신나는 곡이다. 베이식의 환상적인 래핑은 물론, 걸크러쉬의 돌풍을 몰고 있는 마마무의 화사와 '쇼미더머니5'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래퍼 G2가 피처링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베이식은지난 2015년 Mnet '쇼미더머니4'에서 매 회 공연 마다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는 무대를 통해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다시 한번 이름을 알렸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