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화장대를 부탁해’ 최초 남자MC…한채영과 호흡 [공식입장]

입력 2016-08-02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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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이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2’ MC로 발탁돼 한채영과 호흡을 맞춘다.

2일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여성채널 패션앤 측은 “이특이 ‘화장대를 부탁해2’에 출연을 확정했다”며 “앞서 출연을 결정한 한채영과 특급 케미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전했다.

이특은 ‘화장대를 부탁해’ 최초 남자 MC다. 그는 특유의 입담을 앞세운 화려한 진행 실력으로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

‘화장대를 부탁해’는 스타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헤어 디자이너들이 모여 연예인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화장대의 뷰티 제품을 활용해 대결을 펼치는 국내 최초 리얼 뷰티 배틀 프로그램이다.

새 단장한‘화장대를 부탁해2’는 9월 중 패션앤에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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