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뉴욕 시사회.. 유쾌한 악당들

입력 2016-08-02 15:4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비콘 극장에서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시사회가 열렸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마블코믹스와 함께 미국 만화계의 양대 산맥인 DC코믹스에 등장한 악당들로 구성된 특공대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이날 배우 마고 로비를 비롯해 윌 스미스, 자레드 레토, 스콧 이스트우드, 카라 델레바인 등이 참석해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마블코믹스와 함께 미국 만화계의 양대 산맥인 DC코믹스에 등장한 악당들로 구성된 특공대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마피아의 청부살인업자로 활동하는 명사수 데드샷, 조커의 애인 할리 퀸, 손으로 불을 만들어 내는 엘 디아블로, 피부가 악어 비늘과 같이 딱딱한 킬러 크록, 전기 충전이 되는 날카로운 부메랑을 무기로 삼는 캡틴 부메랑 등이 그들이다. 특수부대 군인인 릭 플래그 대령이 이들을 이끄는 팀장 역을 맡았다. 또 배트맨도 등장한다.

영화는 오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신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 TOPIC / Splash News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