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자 귀신아’ 김소현 옥택연, 고백과 함께 시청률 상승

입력 2016-08-03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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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자 귀신아’ 김소현 옥택연, 고백과 함께 시청률 상승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8회의 시청률이 3.668%로 나타나며 지난 회보다 크게 상승했다.

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8회는 3.668%의 시청률(케이블플랫폼 기준)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7회 방송 보다 1.275%p나 상승한 것이다. 4주째 케이블 전체 1위의 자리도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 박봉팔(옥택연)과 김현지(김소현)의 러브라인 시작을 알리는 김현지(김소현)의 고백 모습이 그려졌다. 잠깐 사라졌다 다시 모습을 드러낸 현지를 보며 봉팔은 “어디갔었어. 사라지지마, 다시는”이라고 말하며 애틋한 마음을 보이기도 했다.

더불어 이날 방송된 다음 회 예고편에는 두 사람의 키스신이 담겨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동아닷컴 우소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싸우자 귀신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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