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 범인 알아낸 김아중...역전극 펼칠까

입력 2016-08-03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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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 범인 알아낸 김아중...역전극 펼칠까

‘원티드’ 김아중의 스틸컷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3일 김아중의 소속사 킹 엔터테인먼트는 SBS 드라마 ‘원티드’ 13회 방송을 앞두고 정혜인 역을 맡아 열연 중인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아중은 눈물을 머금고 아련한 표정으로 누군가를 쳐다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누군가의 전화를 받고 놀라는 표정을 짓고 있어 오늘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지난 12회 방송에서 리얼리티 쇼를 진행하던 정혜인(김아중 분)이 함께 방송을 이끌고 있던 최준구(이문식 분) 가 범인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충격에 휩싸인 김아중이 스튜디오를 달려 나오며 엔딩을 장식한 터라 13회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과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오늘 13회에서는 범인을 알아낸 김아중의 활약과 숨가쁜 전개가 이어진다. 한편, 김아중의 빛나는 열연으로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SBS ‘원티드’는 오늘 밤 13회 방송.

사진 | 킹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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