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덕혜옹주’의 손예진이 오늘(5일) 저녁 10시 YTN [김선영의 뉴스 나이트]에 출연한다.

‘덕혜옹주’는 일본에 끌려가 평생 조국으로 돌아오고자 했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역사가 잊고 나라가 감췄던 덕혜옹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극 중 대한제국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로 열연을 펼친 손예진은 오늘 저녁 10시 [김선영의 뉴스 나이트] 초대석에 출연해 깊은 울림을 전하는 스토리부터 ‘덕혜옹주’를 연기하게 된 소감,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내용으로 김선영 앵커와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처럼 손예진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는 오늘 밤 10시, YTN [김선영의 뉴스 나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손예진이 열연한 ‘덕혜옹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