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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익성의 저니맨야구육성사관학교(이하 사관학교)와 스크린야구장 스트라이크존이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8일 사관학교 구의동 사옥에서 MOU 체결식을 가졌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추후 야구를 통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다양한 사회적 약자계층을 위한 스포츠 공익활동을 진행하며, 나아가 긴밀한 업무공조를 펼쳐나가기로 합의했다.
특히 서울지방경찰청이 주최하고 사관학교가 주관하는 서울경찰청소년야구단에 스트라이크존의 직, 간접적 후원이 이어질 전망이다.
더불어 양사는 다문화가정/한부모자녀/저소득층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로 분류되는 계층에 야구를 통한 다양한 스포츠 공익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유능한 스포츠인재를 발굴 육성하는 일에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