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해성, 전유진, 박지현이 1위를 차지했다.

8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 측은 지난 11월10일부터 12월7일까지 4주치 누적 집계를 기준으로 한 77차 위클리 이벤트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따라 진해성은 2,902,760 포인트로 남성 가수 부문에서, 전유진은 1,129,080 포인트로 여성 가수 부문에서, 박지현은 336,650 포인트로 수퍼노바 부문에서 각각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부문별(남·여·수퍼노바) 1위를 달성한 세 가수의 홍보 영상은 오는 12월15일부터 12월17일까지 3일간 서울 서대문역 옥외 전광판에서 상영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