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지코, ‘라디오스타’ 전격 출연…설현 언급할까

입력 2016-08-10 1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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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지코, ‘라디오스타’ 전격 출연…설현 언급할까

블락비 지코가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전격 출연한다. 방송 출연 시점이 기가막히다.

블락비 지코와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배우 이선빈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녹화를 앞두고 있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지코,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이선빈은 오는 24일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다. 녹화는 잘 나가는 힙합뮤지션과 신인 여배우의 만남으로 꾸며질 계획. 그러나 공교롭게도 녹화에 앞서 10일 오전 지코와 AOA 설현의 열애설이 터졌다.

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솔직한 지코가 ‘라디오스타’를 통해 직접 설현에 대한 속마음을 밝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1월 JYJ 김준수와 EXID 하니의 열애설 보도 이후 하니 역시 ‘라디오스타’를 통해 열애설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힌 바 있다”며 “지코의 출연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고 이야기했다.

녹화는 오는 24일이며, 방송은 9월 중 전파를 탄다.

한편 설현과 지코 양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으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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