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조세호 “밥사준 써니 ‘나 소녀시대야’라더라”

입력 2016-08-11 2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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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조세호 “밥사준 써니 ‘나 소녀시대야’라더라”

써니가 조세호에게 ‘회장님’으로 불렸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는 ‘끝까지 살아남아라: 예능행’ 특집으로 꾸며져 소녀시대 써니, EXID 솔지, 멜로디데이 차희, 라붐 솔빈, 여자친구 예린, 구구단 김세정 등이 출연했다.

조세호은 “써니가 몰래 식당에서 계산할 때가 있다. ‘오빠도 돈 버는데 왜 계산했냐’고 했더니 ‘오빠, 나 소녀시대야’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그래서 써니를 회장님이라고 부른다”라고 덧붙였다. 또 화면에는 ‘이순규 회장님’이라는 자막이 더해져 웃음을 더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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