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지수, 여심 사로잡는 가을남자 변신[화보]

입력 2016-08-12 08: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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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지수가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이번 크리스 크리스티 화보 촬영은 ‘Shifting guy, be a real man’ 이라는 컨셉으로 찬란하게 빛을 내는 청춘에서 은은한 향기를 머금은 진정한 남자로의 성장을 보여준다. 깊어가는 계절처럼 풍요로운 컬러와 무드를 담담하게 그려내며 다시 만난 가을엔 완연한 남자로 계절과 마주하는 두 남자의 감성과 스타일을 담아내고 있다.

이는 크리스 크리스티가 브랜드의 10년차를 맞이하는 성숙기에서 다시 한번 브랜드 가치와 컨셉 업그레이드를 통한 새로운 도약을 반영한 것으로, 기존의 스타일리시 캐주얼에서 한층 진보하여 컨템포러리 스마트 맨즈 웨어로서의 변화된 브랜드 컨셉을 반영한 것이다.

촬영 현장에서 안재현과 지수는 가을만큼 깊은 남자의 감성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촬영 스텝의 감탄을 자아냈다. 안재현은 결혼 후 한층 여유로움과 물 오른 외모로 부러움을 주변인의 부러움을 샀으며, 지수는 열정 넘치는 에티듀드로 촬영 스텝 모두를 만족시켰다.

안재현은 오는 8월 12일 tvN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의 첫 방영을 앞두고 있어, 또 한번 한류 스타로서 입지를 다질 예정이며, 지수 역시 8월 29일 한중합작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려’의 방영을 앞두고 있어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도 인기 몰이가 기대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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