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비디오스타’ 박재민, 물구나무 서서 복근 공개

입력 2016-08-12 14: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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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체크] ‘비디오스타’ 박재민, 물구나무 서서 복근 공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연기자 박재민이 물구나무 선 채로 복근을 공개한다.

오는 16일 방송될 ‘비디오스타’ 6회는 <말복특집! 폭염엔 방캉스>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아이돌 대표 섹시 아이콘 경리와 서울대 출신 엄친아 배우 박재민, 데뷔 후 첫 예능에 출격하는 배드키즈의 루아 그리고 데뷔 20년차 개그계의 대부 김준호가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이번 방송에서 서울대 출신 뇌색남 박재민은 열심히 가꿔 온 탄탄한 등 근육과 복근을 자랑해 부족할 것 없는 엄친아 연예인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박재민은 특별한 방법으로 복근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재민은 과감하게 상의를 탈의한 후 스튜디오 중앙에서 물구나무 선 채 ‘거꾸로 복근’을 선보여 MC들과 게스트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박재민의 상의 탈의를 본 김준호는 “옷 입지 말고 이대로 방송해”라고 말하며 박재민이 옷을 입는 것을 만류해 ‘바캉스 특집’에 어울리는 시원한 방송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비디오스타’로 첫 예능에 출연한 배드키즈의 루아는 “처음이자 마지막 예능이라고 생각하고 임하겠다”며 각오를 밝히며 신흥 야망돌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루아는 이어지는 토크에서 “아버지는 임대업을 하신다. 건물주시다”고 밝혀 신흥 금수저돌의 등장으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박재민의 ‘거꾸로 복근’ 공개는 오는 16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 MBC 에브리원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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