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유닛으로 돌아온 아이오아이(I.O.I)가 지상파 첫 컴백무대를 꾸몄다.
아이오아이는 1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Whatta Man’의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섹시한 화이트 의상을 입고 등장한 아이오아이. 시크하면서도 매력적인 칼군무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오아이의 ‘Whatta Man’은 경쾌한 힙합 비트에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귀에 맴도는 곡. 멜로디와 어우러지는 파워풀한 댄스 퍼포먼스가 아이오아이 만의 색깔을 보여준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현아, 아이오아이, 준케이, 여자친구, 오마이걸, 제이민, 업텐션, 몬스타엑스, 가비엔제이, 스텔라, 브로맨스, ASTRO, 나인뮤지스A, 스누퍼, 비트윈, NCT 127, 마틸다, 다희, 김강, 투포케이, 승연(feat. 현식 of BTOB)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