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新초통령 탄생…‘내일은 실험왕2’ 시청률 4% 돌파

입력 2016-08-17 15: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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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니버스 어린이 과학 드라마 ‘내일은 실험왕2’가 시청률 4%를 돌파하며 어린이 팬들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투니버스 어린이 과학 로맨스 드라마 ‘내일은 실험왕2’ 3화는 7세~12세 타겟 시청층에서 평균 시청률 4%, 최고시청률 5%를 기록하며 어린이 드라마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닐슨코리아, 유료 플랫폼 , 전국 가구 기준) 이는 평균 시청률 3%, 최고 시청률 4.2%를 기록했던 지난 시즌 7화 시청률을 뛰어넘은 수치다.

‘내일은 실험왕2’ 3화에서는 새벽초 실험반이 본격적으로 전국대회에서 실력을 발휘하기 시작한 이야기를 그렸다. 제니(박시은)가 자신의 세련되지 못한 본명이 드러날 까 마음 졸이는 모습과 이를 알게 된 강원소(홍태의)의 모습이 공개돼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 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투니버스 ‘내일은 실험왕’은 교육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에서 출간된 동명의 과학 학습만화를 원작으로 한 어린이 드라마다. 2006년 처음 출간한 과학 학습만화 ‘내일은 실험왕’은 국내외 1,000만부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다. 어린이들에게 어려운 과학 원리와 용어를 흥미진진한 실험대결을 그린 만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전달, 흥미와 학습효과를 모두 만족시키며 오랜 기간 사랑 받고 있다. 시즌1의 성공에 힘입어 시즌2로 새롭게 돌아온 투니버스 ‘내일은 실험왕2’는 전국대회에 출전한 새벽초 실험반의 박진감 넘치는 실험 배틀을 통해 과학의 신비와 원리를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나가며 그 과정에서 펼쳐지는 어린이들의 끈끈한 우정과 풋풋한 로맨스를 담아낸다.

어린이 과학 로맨스 투니버스 '내일은 실험왕2'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투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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