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 선수-박선영 아나, 다정 인증샷 …선남선녀가 따로없네

입력 2016-08-18 1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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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김현우 선수와 SBS 박선영 아나운서가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17일 SBS 올림픽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박선영 아나운서×레슬링 김현우 선수 보기만 해도 눈이 정화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우 선수와 박선영 아나운서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훈훈한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현우 선수는 15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의 카리오카 2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75㎏급 16강전에서 로만 블라소프에게 어이없는 오심으로 패했다. 이후 패자부활전을 통해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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