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최준석, 10경기 타율 0.190…2군행 外

입력 2016-08-22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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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최준석. 스포츠동아DB

롯데 최준석. 스포츠동아DB

최준석, 10경기 타율 0.190…2군행

롯데가 21일 사직 SK전에 앞서 내야수 최준석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시키고, 외야수 이우민을 등록시켰다. 최준석은 전날 2-2 동점이던 6회말 1사 만루에서 대타로 나서 유격수 앞 병살타로 물러나는 등 최근 10경기서 타율 0.190으로 부진에 시달려왔다. 조원우 감독은 “타격감이 떨어져 있어 내렸다”고 짧게 설명했다.


내일 ‘야구의 날’ 기념 이벤트

KBO와 10개 구단은 ‘야구의 날(8월23일)’을 맞아 경기가 열리는 잠실, 대전, 대구, 마산, 울산 등 5개 구장에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야구의 날’은 한국야구가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9전 전승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8월23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2009년 이후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 이벤트는 5개 구장의 외야석 입장료 할인(단, 일부 좌석 제외)과 경기 전 홈팀 2명과 원정팀 2명의 선수가 함께하는 팬 사인회다. 또 지난해 프리미어12 우승을 차지한 국가대표팀의 활약상과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하는 내용이 담긴 기념 영상도 상영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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