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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부진’ 최지만, 또 다시 마이너행

입력 2016-08-22 0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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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Gettyimages이매진스

최지만. ⓒGettyimages이매진스

[동아닷컴]

최지만(25, LA에인절스)이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

미국 메이저리그 LA에인절스 구단은 22일(이하 한국시각) 뉴욕 양키스전을 앞두고 "최지만을 마이너리그 옵션을 사용해 트리플A 산하 솔트레이크로 보냈다. 대신 우완투수 A.J. 애터를 콜업했다"고 밝혔다.

최지만은 올 시즌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을 포함해 5개의 홈런 12타점을 기록하며 자신의 입지를 다지려 노력했다. 하지만 시즌 전체를 놓고 봤을 때 43경기에 출전해 타율 0.167(102타수 17안타) OPS 0.618에 그치며 부진했다.

앞서 최지만은 지난해 12월 룰5 드래프트로 에인절스 유니폼을 입었다. 개막전 로스터에 합류하기는 했으나 부진 속 5월 지명할당 조치를 당했다. 이후 최지만은 트리플A에서 타율 0.329로 꾸준한 활약을 보였고 지난 7월 부상자 명단에 오른 에인절스의 1루수 C.J. 크론을 대신해 빅리그로 다시 복귀했다.

빅리그 복귀 이후 최지만은 타율 0.190에 그치며 또 다시 부진을 면치 못했다. 여기에 크론이 부상에서 돌아오면서 구단은 최지만에게 마이너행을 지시했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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