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질투의 화신’ 본.방.사.수”…공효진 동기役

입력 2016-08-24 1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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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유리가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질투의 화신'은 방송국 내 아나운서와 기상 캐스터의 치열한 경쟁과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마초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사랑과 질투로 망가져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유쾌한 삼각 로맨스를 담아낸다.

서유리는 작품에서 공효진의 동기이자 방송국 기상캐스터 홍지민 역을 맡았다.

24일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질투의 화신> 오늘 밤 10시 첫방입니다! 많이 봐주세요~ 본방사수! 홍지민 역 서유리 드림”이라는 친필 메시지가 있는 종이를 들고 카메라를 바라본다. 첫 방송을 앞두고 설렘과 기대를 담은 표정을 짓고 있어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성우 출신으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는 서유리가 출연하는 '질투의 화신'은 24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초록뱀이엔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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