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구봉서의 빈소에서 조문객들이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다.
구봉서는 한국 코디미계의 대부로 한 평생 대한민국의 웃음을 위해 헌신했다. 지난 1945년 악극단의 희극배우로 첫 발을 디딛은 후 옥관문화훈장·문화포장 수상에 이어 2000년에는 MBC코미디언부문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고인의 발인은 29일 오전 6시, 장지는모란공원이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27일 서울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구봉서의 빈소에서 조문객들이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다.
구봉서는 한국 코디미계의 대부로 한 평생 대한민국의 웃음을 위해 헌신했다. 지난 1945년 악극단의 희극배우로 첫 발을 디딛은 후 옥관문화훈장·문화포장 수상에 이어 2000년에는 MBC코미디언부문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고인의 발인은 29일 오전 6시, 장지는모란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