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인천 유소년 야구 발전 기금 전달식을 마치고 kt 
wiz 김진훈 단장, 박경수 주장, SK 
와이번스 김강민 주장, 수원신곡초등학교, 
인천창영초등학교 대표 선수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 인천 유소년 야구 발전 기금 전달식을 마치고 kt wiz 김진훈 단장, 박경수 주장, SK 와이번스 김강민 주장, 수원신곡초등학교, 인천창영초등학교 대표 선수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닷컴]

프로야구 kt 위즈는 "26일 SK와이번스와의 W매치 마지막 4차전 경기 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수원, 인천 지역 유소년 야구 발전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W매치의 경기 공약 중 하나로 진행된 야구 발전 기금은 각 연고지의 유소년들에게 전달해 지역 야구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원 지역에는 신곡초등학교 야구부, 인천 지역은 인천 내 8개 초등학교 야구부에 각각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을 지원했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사진= kt 위즈 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