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여심 잡는 눈빛 발사하며 댄디가이 완벽 변신[화보]

입력 2016-08-31 08:2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38사기동대’로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은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다.

데일리 아웃도어 브랜드 이젠벅이 전속모델 서인국과 함께 촬영한 2016 가을겨울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서인국은 이젠벅 2016 F/W 화보에서 아웃도어 웨어를 도시적인 감각으로 스타일링해 멋스러움이 느껴지는 데일리 아웃도어룩을 선보였다.

서인국은 경량 재킷에 비니 모자와 블랙진을 스타일링해 아웃도어뿐 아니라 도심에서 입어도 멋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패딩 점퍼를 입고 계단을 오르며 역동적인 모습까지 보여주는가 하면 사파리 재킷으로 가벼우면서 자연스러운 아웃도어룩을 표현했다.

서울 도심의 현대적인 건축물을 배경으로 촬영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서인국은 여름인데도 불구하고 겨울 패딩 점퍼까지 소화해내며 프로 정신을 보여줬다. 특히, 배우로서 갈고 닦은 여심 잡는 눈빛을 선보이며 댄디가이룩을 완벽히 소화해 냈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이젠벅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