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예지원, 몽골에서 낙타에 침세례…이런 굴욕이

입력 2016-09-01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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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또! 오해영’을 통해 ‘국민 연상녀’로 등극해 만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예지원이 ‘정글의 법칙’에서 굴욕을 당했다.

예지원은 몽골에서 마주한 낙타와 교감을 시도했다가 침세례를 맞은 것. 낙타와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끊임없이 교감을 시도했지만, 낙타는 유독 예지원에게만 거부반응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예지원은 뜻밖의 굴욕에도 불구하고 독보적인 사차원 캐릭터와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생존을 이어갔다고.

대세 배우 예지원이 낙타에게 침세례를 맞은 자세한 사연은 오는 2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몽골’ 편 첫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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