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1st Identity’ 크루즈의 새로운 제안

입력 2016-09-05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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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혜선과 윤균상을 통해 역동적 세련미를 강조한 쉐보레 크루즈의 새 광고 이미지. 사진제공|쉐보레

쉐보레, 새 슬로건 새 TV 광고 시작
남자편-윤균상 여자편-신혜선 호응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준중형차 크루즈(Cruze)의 슬로건을 ‘My 1st Identity’로 새롭게 정하고, TV광고를 시작으로 마케팅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쉐보레는 이달부터 크루즈의 새로운 TV 광고를 시작했다. 남자편과 여자편 총 2편의 시리즈로 구성된 이번 광고에서는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신혜선과 윤균상이 광고 모델로 나서 제품의 특징을 극대화하는 자연스러운 연기와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선보였다. 방영을 시작하자마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국내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쉐보레 크루즈는 지난해 새롭게 디자인된 역동적인 외관 스타일과 세련미를 더한 실내 디자인을 적용한 페이스 리프트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 올해 상반기에는 1.6리터 유러피언 친환경 디젤 엔진을 장착한 디젤 모델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쉐보레는 9월 한 달 간 크루즈 차량의 구입을 상담하는 고객 혹은 시승을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CGV 영화예매권, 커피음료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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