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는 7일 두산과의 홈경기에 한국쉘석유와 매치데이를 실시한다.

한국쉘석유는 에너지 및 석유화학 분야의 글로벌기업으로 이번 매치데이를 맞아 자사 및 협력사 임직원 300여명을 초청해 단체관람을 진행한다.

이 날 시구, 시타는 한국쉘석유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 ㈜태웅의 이헌미 사원과 ㈜한국쉘석유 주상옥 이사가 나선다.

한편, 8일(목)은 삼성과의 홈경기를 맞아 롯데백화점 광복점 매치데이가 열린다.
이번 매치데이에 롯데백화점 광복점 초청고객 3000여명이 사직구장을 찾아 롯데자이언츠 승리를 응원한다. 또한 롯데백화점 광복점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부산지역 다문화 가정 및 조손 가정 300여명을 초청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시구, 시타는 다문화 가정과 조손 가정 어린이들이 각각 맡는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